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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이 인디고의 스테인드 글라스 스테인드 글라스 창 만들기 : 6 - 납땜 마무리 및 케임 작업 드디어 오늘 스테인드 글라스로 창 만드는 작업의 마무리에 들어가고 완성을 하게 된다. 다시 만들게 되면 더 잘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다시 한번 더 똑같은 작품을 다른 컬러의 유리와 질감을 사용해서 만들려고 한다. 그리고 가로로 긴 유리창도 하나 더 만들고 나면 조금 더 스테인드 글라스만드는 일이 쉬워질 것 같다. 연습과 연습 그리고 인내와 침착이 필요한 작업이다. > 스테인드 글라스 마무리 납땜과 케임 작업 및 파티나 컬러링 지난 시간에 미처 하지 못한 납땜 마무리 작업을 한다. 뭉쳐 있는 납땜을 인두기를 사용해서 골고루 녹여서 펴주고 납선의 간격이 일정하게 만든다. 유리를 가는 공정부터 조금씩 사이즈가 맞지 않아 유리와 유리 조각들 사이에 빈 공간이 많이 생겨 부득이 납땜 과정도 힘들고 납 .. 더보기
  • 루이인디고의 일러스트 패션 일러스트레이션으로 그려본 찰랑거리는 프린지 (FRING)스타일, 2020 ~ 2021 가을 겨울 유행 패션 , 보테가 베네타, ROCHAS, BOSS 이미 지난 시즌부터 대대적인 유행을 예고했던 프린지 (FRING) 스타일, 프린지 스타일은 술 장식이나 방울등의 액세서리들을 반복적으로 달아서 찰랑거리는 경쾌함과 자유로움을 표현하는 디테일로 사용해 왔다. 보헤미안적인 느낌들이 충만하기 때문에 격식을 차리는 스타일보다는 캐주얼하고 유니크하며 때로는 강하게 개성을 드러내는 코디방법이다. 2020년 가을 겨울에는 최대한 길게 늘어뜨린 술 장식이나 정교하게 가죽을 잘라 붙이는 프린지 스타일이 유행 패션이 될 것이다. 무겁고 건조한 겨울 패션에 찰랑거리는 가벼움으로 새로운 트렌드가 될 프린지 스타일은 이미 살바토레 페라가모나 로사스, 보테가 베네타, 디올등의 2020년 20201년 컬렉션에서도 대거 등장했다. 특히 보테가 베네타와 디올의 컬렉션에서 보여지는 가죽.. 더보기
  • 루이 인디고의 스테인드 글라스 유리로 밝히는 아름다운 핸드메이드 조명 : 스테인드 글라스 스탠드 자연 조명이 사라지는 늦은 저녁이 되면 거리에 하나 둘 씩 불이 켜지고 단골 카페에도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스테인드 글라스로 만들어진 조명이 밝혀 진다. 40년전의 레트로한 감성이 컨셉인 이 곳 카페에서는 핸드메이드로 만든 많은 인테리어 소품들이 즐비하다. 그 중에서도 가장 눈기을 끄는 것은 역시 유리로 만들어진 스테인드 글라스 소품들 컬러 유리를 모양을 만들어 잘라낸 뒤 납땜을 하는 많은 공정들을 거쳐서 오랜 시간동안 만들어지는 작품들은 하나의 공간을 완전히 다른 컨셉으로 바꾸어 버리는 마법과 같은 힘이 있다. 나의 단골 카페였던 "시광화원"은 아쉽게도 한국에 있지 않다. 중국 샤먼에 위치한 이 카페는 한국에서도 여행 프로그램에 소개된 적이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특별한 맛이 있는 대만식 디저트와.. 더보기
  • 루이 인디고의 스테인드 글라스 유리공예로 만든 핸드메이드 아로마 향초 컨테이너 유리를 그라인더에 갈 필요 없이 조그만 타일 모양으로 나온 재료를 고르면 아이들도 쉽게 유리 공예를 즐길 수 있다. 유리 컵이든 유리병이든 본인이 좋아하는 형태의 유리 디자인에다 간단하게 글루건으로 유리 타일을 붙이면 끝이다. 그리고 유리 타일이 잘 붙게끔 마지막에 석고로 마무리 공정을 해주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유니크한 나의 핸드메이드 소품이 완성이 된다. 공방에 처음으로 갔을때 만든 소품이 바로 유리 타일을 이용한 향초 컨테이너였다. 소이 왁스를 이용한 아로마 캔들을 만드는 것에 한창 빠져 있을때 좀 더 독특한 컨테이너가 없을까 고민을 했었다. 향초의 아로마가 가장 중요하지만 그 아로마를 제대로 표현하기 위한 컨테이너 디자인이 필요했다. 이미 기성으로 나온 유리 조각들도 재질이나 컬러에 따라 많은 종.. 더보기
  • 루이인디고의 일러스트 비극적 감성을 뾰족한 파고다 소매로 디자인하다. 2020 가을 패션 트렌드 , 발렌시아가(Balenciaga)가을 컬렉션 , 패션 일러스트레이션 2020년 ~ 2021년 가을 겨울 컬렉션을 파리 패션 위크를 통해 발표한 발렌시아가 (Balenciaga)의 뎀나 바잘리아 (Demna Gvasalia) 현재 가장 지구를 위협하고 있는 기후 변화로 빙하기를 방불케 하는 추위의 위협에 어떻게 패션이 대처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쿨한 컬렉션을 보여준 발렌시아가의 뎀나 바잘리아 "냉해를 비롯한 다양한 재해로 인한 혼돈의 세계"를 패션에 그대로 반영해서인지 이번 2020년 ~ 2021년 가을 겨울 컬렉션은 "아포칼립스"를 방불케 할 만큼 어둡고 진지했다. 올 블랙 컬러로 꽁꽁 동여맨 사제복과 같은 엄숙한 스타일과 하늘을 향해 끝없이 솟아 올라 신에게 다가가고 싶은 성당의 첨탑을 연상시키는 고딕 양식의 파고다 소매와 어깨선은 인상적이다 높이 솟아 오른 파고다 소.. 더보기
  • About Fashion 현재의 패션 그리고 트랜드에 관한 생각 더보기
  • About illustration 패션에 관한 그리고 나의 일러스트 더보기

About gold tempera

황금으로 그리는 템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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