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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인디고의 바잉 라이프

스테인레스라 안심이예요, 계란 찜기 추천, 러셀 홉스 에그 보일러 밥과 국 그리고 반찬을 챙기는 번거로움을 벗어나기 위해 아침식사를 계란과 토마토 주스로 간편하게 시작하고 있다. 냄비에다 계란을 매번 삶다 보니 계란이 깨져 거품이 넘쳐서 가스레인지를 전부 닦아야 하는 번거로움과 시간을 잘 맞추지 못해 반숙이 완숙이 되거나 완숙이 반숙이 되는 경우도 생겨서 더 이상 주방기기를 사지 않겠다는 결심을 버리고 계란 찜기를 검색했다. 가격도 다양하고 종류도 많지만 계란 찜기의 작동원리는 모두 같다. 바로 스팀을 이용해서 찜을 한다는 것 ! > 이 제품을 선택하게 된 몇 가지 이유는 이렇다. •일단 전자기기의 사용이 매우 쉽다. • 전원을 꼽고 다이얼로 반숙이나 완숙을 선택한 뒤 온 버튼을 내리면 된다. • 두껑과 달걀 받침대가 분리형 뚜껑으로 디자인되어 있어 세척이 너무 편리하.. 더보기
신고 벗기가 너무 좋고 발이 편해요 , 매일 매일 데일리 슈즈 킨 하우저 12월에 구매해서 겨울 내내 신고 다닌 데일리 슈즈이다. 신고 벗기가 편하고 발이 편해서 매일매일 신게 된다. 가벼운 외출이나 운전할 때 그리고 마트 가는 등등 올 겨울 가장 많이 신은 신발을 고르라면 단연 킨 하우저이다. 킨 하우저 슬라이드는 사이즈가 5단위로 나와서 선택폭이 넓었다. 보통 킨의 제품들은 반사이즈나 한사이즈 크게 신는 경향이 있는데 킨 하우저는 딱 정사이즈로 구매하면 된다. 발볼도 넓고 뒷축이 낮아서 정사이즈로 구매해도 작지 않다. 뒤축이 낮아서 신었을 때 발 뒤꿈치가 불편할 것 같았는데 막상 신어보니 전혀 그런 느낌이 없다. 걸을 때도 딱 붙어 편하다. 신세계 백화점의 킨 매장에 갔을 때는 사이즈나 디자인이 거의 다 솔드아웃이었다. 매장 직원에게 출시하자마자 반응이 뜨거워서 재 입고도.. 더보기
점심시간에도 뜨끈뜨끈하게, 보온 도시락통 추천 , 모슈 보온보냉 라떼 죽통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뜨끈 뜨근하게 점심도시락 한 끼를 잘 먹을 수 있는 도시락통을 찾는 것이 진짜 어려웠다. 보온보냉이 되는 도시락통이나 죽통을 찾기 위해 몇가지 조건이 있었다. 첫째. 보온력이 우수할것 둘째. 보온통의 입구가 넓어 음식을 담을 때 흘리지 않을 것 셋째. 설거지가 편할 것 넷째. 보온통의 뚜껑이 잘 닫혀 음식물이 새지 않을 것 다섯째. 디자인이 이쁠 것 5가지 조건에 맞는 도시락통을 찾기 위해 TH***, R*****, S***등의 제품들을 직접 구매하고 사용해 보았지만 모두 다 약간씩은 불만족이 생겼다. 그러다가 발견한 제품이 바로 모슈!!! 진짜 인생 보온보냉 도시락통을 찾았다. > 이제 점심 도시락은 모슈(mosh) 보온보냉 도시락통으로 해결한다. 빨간색과 라떼색 이렇게 사이.. 더보기
사이즈가 큰 운동화도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신발 깔창 추천, 폭신 폭신 걸을때마다 기분 좋음 발사이즈에 맞추어서 브랜드의 고객센터와 문자도 주고받으면서 구매했지만 너무 큰 아이가 와버렸다. 신발은 꼭 해당 브랜드에 가서 신어보고 사는데 요즘 너무 발달된 인터넷 마켓때문에 도저히 안 사고는 배길 수 없어 구매한 신발이다. 고객평도 너무 좋고 브랜드의 응대태도도 만점이어서 기대를 엄청했는데... 막상 신어보니 한 사이즈 반이나 크다. 해외에서 배송되는 디자인이라 물론 반품도 되지만 절차가 복잡하기도 하고 반품비도 만만하지가 않아서 반품비 대신 깔창 하나 덧대서 신어보기로 했다. > 족저근막염을 예방해 준다는 설명과 인체공학적으로 발의 디자인에 맞추어 굴곡을 살린 기능적인 면이 마음에 들었다. 뒤꿈치에 탄력적인 쿠션을 있고 아치형에 맞추어 오목하게 들어간 볼륨감과 발가락 모양에 맞게 자를 수 있는 디.. 더보기
등산화로만 신기에는 너무 이쁘다. 데일리 슈즈로도 굿~!! KEEN Jasper, 킨 재스퍼 슈즈의 장점과 단점 여름에도 킨 샌들로 더운 날씨를 잘 견뎌 내었다. > https://blog.naver.com/ruidrawing/223069197925 발편하고 시원한 봄 여름 샌들 추천, 킨 유니크, 끈 두개로 완성하는 KEEN 유니크, 고프코어룩 코 오랫동안 벼르고 별렀든 아웃도어 슈즈이다. 일본의 캠핑 잡지인 아웃도어에서 보고 구매해야지 구매해야지... blog.naver.com >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출시하는 슈즈들과 확실히 차별화되는 디자인은 KEEN의 가장 큰 매력이지만 그 매력만큼 튼튼하고 질기도 무엇보다 너무 편안한 착용감이 KEEN의 장점이다.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주로 출시하는 슈즈들이 노랑, 파랑, 빨강 등 원색에 가까운 채도와 밝은 명도의 컬러들과 달리 킨에서 출시되는 슈즈들은 내추럴한 메인 컬러에.. 더보기
다리미 인생20년, 드디어 찾아낸 핸디스팀다리미, 메인 물통과 분리되어 가볍고 스팀량도 빵빵하다. > 스팀다리미가 뭐라고 ~~~ 며칠 동안 모바일과 pc만 켜면 습관처럼 핸디스팀다리미를 찾기 위해 네이버 쇼핑과 쿠팡을 죄다 뒤졌다. 광고글이 아닌 직접 구매한 실구매자들의 블로그 후기글도 읽어보고 카톡 친구들이 직접 구매한 스팀 다리미의 구매 후기도 읽고 사석에서 핸디스팀다리미의 논평도 들었다. 도대체 이렇게 많고 많은 핸디형 스팀다리미중 나에게 맞는 다리미는 어디에 있을까? 신혼 때 산 P사의 건식 다리미는 스팀이 없어서 다림질 때마다 분무기로 쏴주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고 B사의 스탠드형 핸디스팀다리미는 별도의 큰 물통때문에 다림질을 할 때마다 물통에 물을 채운채 끌고 다녀 질질 물을 바닥에 흘리고 다닐뿐 더러 나중에 물통을 제대로 씻어 놓지 않으면 먼지도 쌓이고 뭔가 이상한 것들도 둥둥떠다니게 되.. 더보기
몸에 에너지가 리셋되는 기분, 간편하게 하루 한포, 마시는 액상 아르기닌 추천 > 운동하기 전 30분 전 액상 아르기닌 6000을 마시는 습관이 들었다. 1:1 개인 PT를 받기 때문에 운동량과 강도가 조금 쎄다. 유산소 운동으로 몸을 풀고 근육 운동을 하는 루틴이라 때에 따라서 당이 떨어져 엄청 힘든 시간들도 있었다. 그때마다 물을 마시거나 탄산수를 마셨는데 액상 아르기닌을 마시고 나면서 힘든 시간을 조금 더 가볍게 즐기게 되었다. 하기 전에 너무 하기 싫고 할때는 너무 힘들지만 하고 나면 뿌듯한 것이 바로 운동이다. 말없이 반복되는 힘든 운동이지만 매일 조금씩 늘어나는 내 몸속의 근육들과 근육들만큼이나 생기는 자신감은 평생의 재산이 될 것이다. 아르기닌이 에너지원으로 또 단백질 보충으로 잘 알려져 있어서 그동안 캡슐로 된 아르기닌을 섭취했는데 섭취하고 난 뒤 뭔가 속이 울렁거리.. 더보기
마실때 마다 기분 좋아지는 유리컵, 킨토(kinto)캐스트 비어 글라스 > 하루가 끝나는 어느 날, 아무 일도 없는 기분 좋은 휴일, 일주일 내내 몸과 정신을 벅차게 힘들게 만들었던 근심들은 맥주 한잔으로 사르르 잠재우는 릴랙스 한 시간이 필요하다. 시원한 목넘김과 가벼운 알콜로 기분 좋아지는 그 순간 ~! 그 차가운 맥주의 시원한 청량감을 두 배 아니 세배로 올려 주는 것은 바로 이쁜 맥주컵이다. 아무리 차가운 음료를 따라도 컵에 물방울이 맺히지 않고 맥주의 부드러운 거품만큼이나 가벼운 컵이 있다. 그리고 이 컵은 무슨 음료를 따라도 너무 잘 어울린다. 심지어 맹물마저도 맛있게 보이게 만드는 힘이 있다. 바로 킨토, kinto, 캐스트 드링크 아이스티 글라스이다. > 킨토는 1972년 런칭된 일본의 테이블 웨어 브랜드이다. 역사가 무려 50년이다. 킨토는 고급스러운 소재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