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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인디고의 패션트렌드

짖찢하고 리폼해서 입을까 ? 위아래 청청 패션 , 가을 데님 유행 디자인 , 2020년 가을 자라 신상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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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미니멀리즘의 영향으로 데님도 깔끔하고 단정한 스타일이 유행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핸드메이드로 리폼한 느낌을 다양한 디테일로 색다른 매력을 풍기는 데님 디자인도 유행이다. 

서로 다른 원단끼리 아플리케로 이어붙이거나 

데님의 소재의 사선 트윌을 이용해서 굵은 면사가 보이도록 찢는다거나 

봉제선을 기하학적으로 뚜렷하게 보이도록 하는 방법들은 

평범한 데님을 마치 디자이너와 아티스트들이 그들의 감각으로 새롭고 유니크한 스타일로 변신시키는

데님이 주는 매력이다. 

 

2020년 가을 간절기 신상품이 깔리기 시작한 자라 (ZARA)  매장에서도 직접 데님을 찢은 짖찢 디테일이나 

다른 컬러와 소재의 데님을 아플리케로 이어 붙이는 디테일이 먼저 보여진다. 

90년대의 하이틴 영화 "클루리스"에 등장하는 소녀들처럼 

짧고 풍만한 스타일들은 사랑스럽고 리폼한 느낌의 데님 디자인들은 유니크하다. 

그리고 위아래 청청으로 코디하는 것도 눈여겨 봐야 한다. 

 

 

데님의 올 풀림을 이용한 아플리케 디자인 : 2020년 가을 유행 데님 
다른 소재와 다른 컬러의 데님을 연결해서 완전히 색다른 유니크함이 돋보인다. : 2020년 가을 유행 데님 
시즌마다 리폼한 듯 핸드메이드 느낌이 충만한 데님 디자인은 늘 보여진다. : 2020년 가을 유행 데님 디자인 

 

 

 

 

 

 

 

 


 

 

 

<< 2020년 가을 자라(ZARA) 여자 매장의 데님 신상품 >> 

 

 

소매와 밑단의 햄라인(HEM - LINE) 에 짖찢한 듯 리폼한 느낌을 주는 데님 자켓 : 2020년 가을 자라 여자 데님 자켓 신상품 

 

 

위아래 청청으로 데님을 코디할 때는 소재와 컬러를 세심하게 골라야 한다. 

소재가 비슷한 온스(OZ)를 가진 두께감이거나

컬러가 위아래 어느 정도 통일되거나 

그러나 데님의 청청 코디는 생각보다 쉽다. 

 

 

비슷한 두께감을 가진 데님소재끼리 아플리케 디테일로 붙인 자라의 여자 데님 미니 스커트 

 

 

 

 

90년대의 풍만하고 힙한 감각을 주는 데님 원피스가 다시 돌아왔다. 

짧은 길이에 몸매를 드러내는 과감한 스타일은 

섹시하면서 귀엽다 

 

 

2020년 자라 가을 데님 신상품 : 여자 민소매 원피스 
2020년 가을 자라 데님 신상품 : 여자 오버롤 원피스 
매 시즌 빠지지 않고 출시되는 데님 셔츠 : 2020년 가을에는 아우터로 입을 수 있도록 두께감 있는 소재로 디자인되었다. 
90년대의 귀여운 섹시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데님 오버롤 원피스 

 

 

 

2020년 가을 간절기 신상품을 출시한 자라 (ZARA)

 90년대 말의 미니멀리즘과 

70년대의 보헤미안과 

80년대의 오버사이즈가 공존하지만

데님 라인만큼은 확실히 90년대의 귀여운 섹시함과 

리폼한 핸드메이드의 디테일이 강하다. 

 

 

햄 라인의 올풀림으 이용한 2020년 자라의 데님 신상품 
벨티드 데님 숏 팬츠 : 2020년 자라 여자 가을 데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