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다노 겨울 남자 울코트 , 2019년 겨울 신상품 , 정우성과 함께한 20년 광고모델

지오다노는 홍콩 브랜드이지만 한국 브랜드로 알 정도로 오랜 시간 동안 우리의 패션과 

우리의 일상과 함께 했다. 

2000년 초기 정우성이 광고한 옥스포드 셔츠 광고는 

단 한장의 화이트 셔츠와 그 안에 코디한 화이트 라운드 티셔츠 하나만으로도 

사람이 이렇게 스타일리시한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시원한 바람에 몸을 맡기고 부드러운 머리카락을 흩날리면서 

두 팔 가득히 벌린 그의 감은 눈과 살짝 올라간 미소가 담긴 광고를 보고 

그 당시 우리는 거의 모두 지오다노로 달려가서 화이트 옥스퍼드 셔츠를 구매하고 

낱장으로 팔던 화이트, 멜란지 그레이 , 블랙 라운드 티셔츠로 코디를 했다. 

2000년을 관통하면서 많은 스타들이 지오다노의 광고와 함께 했지만 우리에게 가장 각인된 

지오다노의 모델은 바로 정우성이다. 

파크랜드의 조인성, 아웃도어 브랜드 웨스트우드의 장혁처럼 브랜드와 함께 성장하는 시그니처 광고 모델은 

지오다노와 함께 20년의 시간 함께한 정우성이 거의 독보적이지 않을까? 

 

그리고 2019년 겨울 지오다노는 정우성을 광고모델로 전면으로 내세우면서 

겨울의 전략 상품인 울코트를 홍보하고 있다. 

정우성이 광고모델로 활동중인 지오다노와 지오다노의 울코트 시리즈들 

 

 

 

정우성이 입고 있는 싱글 브레스트의 울코트는 윤기 나는 파인 울 코트의 매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려 광고를 보는 사람들에게 " 어서 입어봐..."라고 속삭이는 것 같다. 

 

 

 

정우성이 광고하는 싱글 브레스트 하프 기장의 울 코트외에도 더블브레스트 울 코트 디자인도 있다. 

 

더블브레스트 울 코트 디자인은 

컬러는 기본 컬러인 블랙과 멜란지 그레이 외에도 틸(teel)한 블루 네이비와 카멜 컬러로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149000원 정도이다. 

 

디자인은 박시한 오버사이즈 실루엣으로 어깨가 둥글게 드롭(drop)되어 전체적으로 

딱딱하지 않는 부드럽고 섬세한 느낌이 든다. 

기장은 무릎을 덮는 하프(half)와 롱(long)의 중간 기장이다. 

라펠 디자인은 다소 큰 편으로 충분히 더블 단추의 간격이 큰 편이다. 

 

지오다노의 더블 울 코트를 착장한 모습 

지오다노의 더블 울 코트의 컬러 : 카멜 , 틸 블루 네이비 , 멜란지 그레이 , 블랙 

 

 

 

지오다노의 울코트와 코디하면 좋은 아이템은 역시 셔츠와 니트이다. 

라운드 넥 니트안에 셔츠를 받쳐 입고 그 위에 코트를 걸치면 남자들의 겨울나기 패션은 완성된다. 

이런 스타일들은 누구에게나 호감이 가는 클래식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어디를 가도 단정하고 품위 있는 

애티튜드(attitude)가 가능하다. 

 

울 니트는 다양한 컬러와 12게이지의 섬세한 두께로 디자인되어 있어 셔츠와 코디해도 

목폴라 티셔츠와 코디해도 잘 어울린다. 

 

 

 

컬러는 정말 다양하게 구성된 지오다노의 울 니트이다. 

라운드 넥 디자인으로 넥 라인에 헤라시 기법이 들어가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컬러는 와인,카멜, 머스터드 , 멜란지 그레이 , 카키 , 그레이 , 라이트 그레이 , 네이비 , 블랙으로 구성된 

기본 컬러들이지만 채도가 선명하고 멜란지의 느낌이 매우 부드럽고 고급스럽다. 

지오다노에서 출시한 기본 라운드 니트 디자인 

지오다노의 라운드 니트 디자인의 컬러들 

 

추운 겨울의 방한기때 코트 안에 입으면 딱 좋은 경량 다운 베스트는 라운드 넥 디자인과 

브이 (V) 넥 디자인의 두개지로 출시되었다. 

가슴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베스트 디자인은 

실외로 나갈때는 코트 안에 코디해서 입고 실내에서는 가볍게 걸쳐도 좋은 아이템이다. 

예전에는 코트 안에 카디건을 많이 코디해서 입었는데 - 방한 아이템으로 - 

요즘은 스마트하게 가디간 대신에 이런 경량 다운 아이템으로 패션의 코드가 바뀌고 있는 추세이다. 

지오다노가 출시한 경량 패딩 다운 베스트 

 

 

 

 

지오다노에서는 울코트의 코디를 목폴라 니트디자인과 라운드 패딩 다운 베스트로 코디해서 

스마트하면서 깔끔한 느낌을 주고 있다. 

이런 코디는 이제 겨울 남자들의 유니폼처럼 변신해서 

어디를 가도 볼 수 있을 것 같다. 

 

 

 

 

 

정우성의 매력으로 도배를 한 지오다노 매장

그리고 2019년 겨울을 위한 완벽한 패션 아이템인 겨울 더블 울 코트 

안에 코디해서 입는 라운드 니트, 목폴라 니트 그리고 셔츠와 경량 패딩 다운 베스트까지...

지오다노에서 몇 가지 아이템만 장만한다면 

남자들의 겨울 유니폼은 끝!!! 

2019년 겨울 지오다노의 옥외광고 - 정우성과 함께 한 그들의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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