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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드 글라스 작업

스테인드 글라스 창 만들기 : 6 - 납땜 마무리 및 케임 작업 드디어 오늘 스테인드 글라스로 창 만드는 작업의 마무리에 들어가고 완성을 하게 된다. 다시 만들게 되면 더 잘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다시 한번 더 똑같은 작품을 다른 컬러의 유리와 질감을 사용해서 만들려고 한다. 그리고 가로로 긴 유리창도 하나 더 만들고 나면 조금 더 스테인드 글라스만드는 일이 쉬워질 것 같다. 연습과 연습 그리고 인내와 침착이 필요한 작업이다. > 스테인드 글라스 마무리 납땜과 케임 작업 및 파티나 컬러링 지난 시간에 미처 하지 못한 납땜 마무리 작업을 한다. 뭉쳐 있는 납땜을 인두기를 사용해서 골고루 녹여서 펴주고 납선의 간격이 일정하게 만든다. 유리를 가는 공정부터 조금씩 사이즈가 맞지 않아 유리와 유리 조각들 사이에 빈 공간이 많이 생겨 부득이 납땜 과정도 힘들고 납 .. 더보기
스테인드 글라스 창 만들기 : 5 - 유리에 납선으로 납땜하기 스테인 글라스를 만들 때 가장 흥미진진하고 긴장되는 과정이 바로 인두기를 사용해서 납땜하는 것이다. 손에 익지 않는 뜨거운 인두기를 사용하는 것도 부담이고 납 선을 이용해서 유리 조각과 조각을 납땜하는 것은 긴장이 된다. > 스테인드 글라스 납땜하는 영상입니다. 납땜을 하기 전에 반드시 원본 그림 위에 유리 조각들을 맞추어 본다. 뒤틀어지거나 조각이 조금 커서 잘 맞지 않는 경우가 없는지 혹은 테두리가 직각으로 딱 맞는지 반드시 확인한다. 테두리를 케임으로 두를 예정이라 직각과 직선으로 만들지 않으면 케임이 뜨거나 잘 맞물리지 않게 된다. 인두기를 사용할때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납땜을 하는 과정에서 온도가 너무 올라가서 납 액체가 튀는 경우도 생기기 때문에 팔을 감싸는 토시를 끼고 손에는 장갑을 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