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깅스 패션으로 대표되는 트레이닝 웨어의 붐이 자라(zara)에도 출시되었다.
스포츠 브랜드에서 출시될 법한 여성 라인의 트레이닝 세트와 바람막이 자켓 그리고 가벼운 나일론 모자와
크로스 백, 운동화까지 제대로 한 섹션을 구성해서 출시된 자라의 가을 신상이다.
트레이닝 웨어를 전문적으로 디자인하는 브랜드 못지 않은 아이템에
본딩 소재 , 다양한 나일론 소재, 폴리 소재 , 면 소재를 구성하고
컬러도 여성스러운 레몬과 인디안 핑크로 포인트를 주고 블랙과 화이트의 모노톤이다.
<< 2020년 가을 자라(zara) 의 트레이닝 웨어 >>
1. 우븐 (WOVEN) 소재의 트레이닝 세트
자라에서 출시한 트레이닝 웨어의 디자인은 다른 브랜드에서 이미 본 듯한
안전한 스타일이 대부분이다.
컬러 역시 보수적이며 소재도 대중적이다.
가격은 자라에서 출시된 다른 라인의 아이템과 비슷하다.
2. 저지 (JERGY) 소재의 트레이닝 웨어
저지 소재의 트레이닝 웨어는 대부분 심플하고 무난한 디자인이다
반팔 라운드 티셔츠 , 라운드 민소매 나시 , 5부 팬츠 , 라운드 맨투맨 티셔츠 등
기본적인 아이템에 컬러는 모노톤을 위주로 사용했고
소재는 면 싱글에서 본딩 그리고 양면 피케 소재까지 가을 간절기에 입어도 좋을 두께감을 가지고 있다.
오히려 우븐 트레이닝 웨어에 비해 중성적으로 디자인된 저지 소재의 트레이닝 웨어이다.
레깅스 디자인도 무난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