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딱 !! 유행하는 겨울 여자 패딩 다운 디자인 >>
숏패딩이냐? 롱패딩이냐? 그런 이분법에 현혹될 소비자들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을 날씨와 상황에 맞게 다양하게 패딩 다운 디자인을 즐기면 된다.
진부한 새로움이라는 공식때문에 패션계는 매년 새로운 스타일을 애써 만들어 유행시키려고 하지만
항상 대중들이 그들의 유행공식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그러나 숏패딩은 점점 짧아지고 롱패딩은 점점 길어지는 것은 유행 추세이다.
엉덩이를 덮는 중간길이의 패딩 디자인도 등장하고
밀리터리의 유행으로 항공 점퍼 스타일의 패딩 디자인도 늘어나고 있다.
지나치게 오버사이즈로 일관했던 작년과는 달리 올해는 맥시한 사이즈는 유지하지만 어깨선과 소매기장이
어느 정도 피트되어 여성복과 남성복의 사이즈 경계가 뚜렷하게 보인다.
https://youtube.com/shorts/XX6JyQQXrcw
<< 2023년 유행하는 겨울 여자 롱패딩 디자인 >>
올 겨울에 유행하는 여자 롱패딩 다운 디자인은 기장이 작년보다 더 길어진 스타일을 보여준다.
올드머니룩의 영향으로 컬러는 라떼컬러 즉 뉴트럴 컬러 계열인
아이보리, 카멜, 베이지 컬러들을 많이 사용하였고 가장 기본이 되는 컬러는 역시 블랙이다.
디테일은 최대한 겉으로 보이지 않게 사용하고
허리에 벨트를 넣어 날씬한 실루엣을 강조한다.
가운 스타일의 롱패딩 디자인이 가장 핫하다.
단추나 지퍼 등의 번거로운 클로즈를 없애고 벨트 하나로 무심하게 질끈 동여매는 것이 포인트!
<< 2023년 유행하는 겨울 여자 숏패딩 디자인 >>
길이가 확실히 많이 크롭된 짧은 기장을 보여주는 것이 숏패딩의 포인트이다.
빵빵한 실루엣과 귀여운 미니한 기장은 트렌디하다.
컬러는 파스텔톤의 사랑스러운 컬러들이 많이 보이는데 숏패딩과 잘 어울린다.
핑크, 옐로, 민트, 바이올렛등 롱패딩 다운에 사용하지 못하는 컬러들을 과감히 사용했다.
패딩 목도리와 세트인 디자인, 소매에 지퍼가 연결되어 있어 오픈하면 조끼가 되는 스타일등
작년과 비교하면 큰 차이는 없다.
<< 2023년 유행하는 겨울 여자 깔깔이 패딩 디자인 >>
아우터로도 입을 수 있지만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면 다운 패딩안에 이너웨어로 코디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한 디자인이다.
동글동글한 곡선의 패딩 누빔선이 깔깔이 패딩의 시그니처인만큼
중성적이고 보이시하며 밀리터리한 갬성을 보인다.
컬러는 카키를 위주로 한 뉴트럴 계열이 많으며
목도리와 세트로 디자인되거나 페이크퍼로 안감을 대어 보온성이 좋은 디자인도 유행이다.
<< 2023년 유행하는 겨울 여자 패딩 다운 중간 길이 디자인 >>
엉덩이 선을 덮는 길이에 맥시한 사이즈의 다운 패딩 디자인이다.
미니멀한 디자인이 대세이며
풍성한 볼륨감으로 롱패딩 못지 않는 보온성을 준다.
컬러는 역시 뉴트럴 계열의 라떼 컬러가 많다.
<< 바이 루이인디고 >>